마음이 허하네요.

2013. 10. 3. 20:44



공백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스케줄이 꽉꽉 차있는 아이들이지만 

저는 마음이 허하네요.

지금도 지마켓 콘서트가 한창이겠지만, 저는 마음이 허하네요.

나는 볼 수 없는 콘서트따위 TAT


허한 마음을 달래려고 니니짤을 만들어 메인을 바꿔보아요......

그래도 마음이 텅 빈 것 같네요.

움직임이 덜 역동적인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고 좀 더 다이내믹한 걸로 바꿀 예정이에요.



그냥 묻어두기 아쉬운 짤이니 여기에 놓아두도록 하죠.

하아................. 허한 마음은 니니의 박자타기로 달래보아야죠 뭐............










아직 하이컷을 못샀는데 설마 영영 못사는 건 아니겠죠. 

득달같이 달려가서 사는 성격이 아니래서... 




아웃도어를 입었는데도 얘네는 왜이렇게 상큼한거죠?

쿨내나는 데후니 포즈도 아기표범같은 니니도 백호같은 백현이도 상_큼

아우터와는 상관없이 자켓이며 셔츠며 타이를 매칭한 놀라운 코디인데 그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저 골목은 절대 못지나갈 듯.

그나마 포즈대비 착한표정 큥이나 그냥 졸린 찬열이를 뚫고가면 되려나요?



이건 좀 괜찮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니 포즈가 다했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됴타.

그냥 됴타. 엉엉.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워




이렇게 보고나니깐 어서어서 빨리빨리 하이컷을 사고싶기도하고 아니기도 합니다ㅋ_ㅋ

과연 저는 하이컷을 사러가게 될까요? 나도 날 몰라~


허한 마음을 달래기엔 취향 시리즈 편집이 최고라죠.

매일 업로드를 목표하고 달렸었는데 소재고갈 및 체력고갈로 매일 오기도 하고 격일로 오기도 합니다.

아주 중구난방이죠. 

허한 마음따위 빨리 달래고 어서 가서 업로드 준비할게요. 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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