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새벽 2시 41분에 이 글을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종인이의 날에 아름다운 114가지의 모습들이 완성되어 있겠지요?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해낼게요. 으쌰

나의 사랑을 고이 담아. 너에게. 

종인아 생일 축하해.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내가 아닌 너의 세상을 보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

부러울 나이, 꽃다운 나이에 좋아하고 잘하는 일들을

같은 꿈을 꾸는 동료들과 함께 하고 있는 너. 

부럽기도 그리고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기도.

네가 행복하길 바라.

내 꿈이 행복하길 바라.

나의 행복이 충분히 행복하길 바라.


 

 

 

 


 



 


 




 




  

 

 



 

  

 

 

 

 


 

 

 

 

 


 





 


너를 생각하는 너를 위하는 너를 축하하는 모든 마음들이 모여 전해졌으면 좋겠어.

우리의 풍경은 너로 인해 아름다우니 네 삶도 우리 덕에 조금은 푸르렀으면 좋겠어.


  

 

 

 

 

 

 


 

 

 

      

 

  


그냥 네가 무대 위에서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

걱정없이 오래오래.




 

 

늘 고마워 

늘 사랑해

 

 

 







114가지의 종인의 모습을 담아내며 많은 무대 영상들을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다시 돌려봤어요.

종인이는 카이의 첫 순간부터 지금까지 참으로 아름다워요. 종인이를 알고 나서부터는 아름답다, 예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더 이상 어떤 수식도 필요없는 완벽한 단어를 꼽자면 그건 아름다움 이지 않을까요. 

종인이가 추천해준 여행자의 독서를 읽으며 마음 속에 새겨졌던 한 구절이 있어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잡히지 않기에 찬란하고 가질 수 없기에 간절한 것, 미美

이만큼의 아름다운 종인을 봐왔고 그만큼만 알고 있었지만 또 다시 새로운 무대에서 그 이상을 충족시켜주는 종인이, 카이.

찬란하고 온전하며 참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멋지게 무대에 서주는 종인이에게 늘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에요.

고마워 종인아.

그리고 축하해 종인아.


하나 하나에 축하하는 마음 그득그득 담았으니 예쁜 종인이 예쁘게 봐주시길...♡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미 봐주셨겠지요. 고맙습니다. 애정의 마음을 품은 여러분도 참 소중합니다. 종인이 생일 축하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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