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삶은 누군가에게 풍경이 된다고 하는데
엑소엘 팬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방금 그런 격렬한 무대를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준 종인이가 맞나요?
수상소감 하려고 마이크 뒤에 쪼르르 줄서서 새로운 종인 어록을 만들어 냅니다.

수상소감 할 때마다 늘 끝자리에 서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엑소엘 눈 맞춰주고 눈물을 닦아내기도 하더니

오늘은 이렇게 아름다운 말을 종인이 목소리로 직접 들려줘요.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기억해뒀다가
영광의 자리에서 너무나도 고맙게 저렇게 이야기 해주네요. 우리 종인이가...
고마워 정말정말 고마워 고마워.
축하해 진짜 축하해.
 
우리 팬들의 삶도 종인이에게 좋은 풍경이 되길 바라.
우리도 멋지게 널 응원할게. 고마워. 소중한 내 가수!!





'누군가의 삶은 누군가에겐 풍경이 된다' 
- 이희인/ 여행자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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