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폴더 구경하실래요?

2013. 10. 23. 01:02



한여름 카테고리에도 쉴세없이 뉴를 띄우고 있네요.

좀 부끄럽지만 이야기 나누는게 좋아서 자꾸자꾸 말이 많아져요.

열두시가 지났으니 수요일이에요. 이곳에는 새벽글만 쓰게 되요. 왤까요?ㅋㅋ

아, 지난 번 저의 작은 호기심을 해결해주신 큰 애정담긴 댓글들 너무너무 정말정말 잘 읽었어요. 

광대가 폭발하는 줄.......... 어쩜 다들 귀여우신지. 부둥부둥 해드리고 싶어요. 



벌써 오늘로써 취향시리즈가 76탄이에요.

시간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무섭기도 하고 같이 달려주는 여러분이 고맙기도 하고.

처음엔 이렇게까지 할 작정;ㅅ; 은 아니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나 좋자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10탄 이상이 되자 은근히 책임감이 생기는거에요.

다른 곳에도 함께 업로드하면서 40탄 인가? 그정도 까지는 진짜 매일 업로드 했었죠.


그리고나서 이 공간에만 단독 업로드를 시작하면서 

이곳을 놀러와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ㅠ♡ㅠ

100탄이 금방이라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들었어요.

뭘 해야하지? 그냥 흘러가던 대로 묵묵하게 쿨하게 지나가야하나? 

혼자 은근 고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폴더정리를 좀 하는데. 

구경시켜 드릴려고 들고왔어요 껄껄. 이 글을 쓰게된 저의 의식의 흐름 느껴지시죠?_?



저의 사용후 폴더에요. 취향시리즈 편집영상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롤이 가장 아래로 내려져있는 걸 보니 최근영상들이 대부분이네요. 

이렇게 안버리고 차곡차곡 모아두니 제가 외장하드를 안사고 버틸 수 없었어요. 용_량


그래도 저것들이 휴지통으로 직행하지 않는 탓에 요러케 조러케 다시 모아서 업로드도 하고 그래요.

엑타젤이라던가 엑타젤이라던가 엑타젤이라던가ㅋ_ㅋ



안물 안궁한 글이었어요.

이번 한 주도 상큼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4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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