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수트 종인이(/ㅂ_ㅂ)/♥

김종인은 작년에도 올해도 혼자서 예쁘고 멋있고 귀엽고 다 해먹네요. 

아이들의 첫 단체수트였어서 우에에에엑!!!!!!!!!!!!!!!!!!!!! 수트!!!!!!!!!!!!!!!!!!!!!!!!!! 하고 소리질렀던 기억이 생생해요.

이제는 여러 공식석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수트입고 등장하는게 당연하고 그런데 저때는 쌩 신인이었어서 홀 벌써? 이랬었드랬죠.

잊을 수 없는 미안미안 무대 그리고 첫 수트입니다TAT 


콘서트 못가서 갱장하게 울고싶은데 참고 또 참고있어요. 다음 콘서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가는걸로-

우리 다음 콘서트에서 만나요. 종인이도 사당행분들도 캬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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