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인지 제대로 못들었는지 갸웃- 하더니
팬분이 준 메모와 사인지를 왔다갔다 빠른 시선으로 번갈아보면서 슉슉 사인하는 꿀종인...
요거냐고 손가락으로 딱 짚어내기도 하구요 
마지막엔 꼭 눈맞추고 환히 웃어주는 따뜻한 종인이
카메라 보고 웃어주는 것도 봄 같죠
 
이뻐죽겠다는 말이 여기에 딱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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